2009/06/02 20:01

[광고]"자리 잡기" 번역 출간 종교학공부

드디어 조너선 스미스의 <<To Take Place>>가 <<자리 잡기>>로 번역되어 나왔다. 올해 초에는 이 책의 마무리 작업 때문에 온통 신경을 썼다. 블로그도 쉬어야 할 정도로. 이런 작업을 ‘일상’적으로 하는 출판사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이 글은 당분간 책 판촉을 위해 블로그 상단에 위치하게 될 것이다.^^ (알라딘 링크)

이어지는 내용은 보도 자료로 작성한 글이다.


현대 종교학계의 큰 별, 조너선 스미스
종교학이라는 학문이 대중적으로 알려지고 학과로서 정착하게 된 데에는 엘리아데라는 큰 학자의 덕이 크다. 그가 타계한 지 한 세대가 되어가는 지금, 엘리아데의 지적 울타리 안에 있는 대다수의 종교학 연구자들은 어떤 의미에서든 엘리아데의 '자식들'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이 엘리아데의 자식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은 엘리아데의 지적인 유산을 어떻게 계승할 것이냐 하는 것이다. 후기구조주의가 풍미하는 지금의 학계에서, 엘리아데가 제시한 큰 꿈은 유지하기 힘든 거대 담론으로 비추어지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엘리아데의 큰 꿈을 고스란히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하면, 어떤 이들은 엘리아데 학문의 정치적인 맥락을 비판하면서 그것을 과거에나 가능했던 한때의 꿈으로 간주하고 독자적인 길을 걷기도 한다.
이 책, 『자리 잡기』를 통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소개되는 조너선 스미스는 현대 학문의 엄밀한 수준 위에서 나름의 방식으로 엘리아데의 학문적 기획을 이어나가는 작업들을 해오며, 엘리아데의 '자식들' 중에서도 단연 우뚝 선 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엄밀한 학문적 기준 위에 설 때 종교학의 "비교" 작업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연구들을 제시하였는데, 이것은 엘리아데의 비교 작업을 비판하는 것인 동시에 엘리아데의 기획을 현재 학문적 논의에서 어떻게 계승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어서 많은 동료 학자들의 열광적인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 학자들은 각자의 입장에 따라 스미스의 작업을 현대적인 유형의 엘리아데의 계승으로 읽기도 하고, 혹은 엘리아데를 '해체'하는 과격한 비평으로 읽기도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거의 모든 학자가 스미스의 저작을 읽고 그가 제시하는 종교학의 쟁점에 관해서 논의하고 있다는 점이다. 조너선 스미스는 엘리아데 이후 '종교학하기'의 모범을 보여주는 세계적인 석학으로, 현재 종교학의 이론적 논의를 선도하는 가장 중요한 학자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엘리아데의 가장 유력한 후계자 정도로 스미스를 소개하는 것은 그의 방대한 학문 세계의 일부분만을 지나치게 부각시키는 것이 될 것이다. 그는 인간에 대한 관심, 즉 인문주의의 맥락 안에 종교 연구를 위치시켜온 학자이다. 그는 종교가 인간이 알 수 없는 그 무엇이라기보다는 흥미로운 인간 현상이라고 본다. 그는 인문학의 폭넓은 논의와 종교학의 전문적인 자료들을 결합시키면서, 종교를 통한 인간 탐구가 얼마나 흥미로운 작업인지를 꾸준히 보여주었다. 어떤 한 이론을 제시하면서 "현실은 흥미로워야 할 필요가 없을지 몰라도, 가정은 그렇지 않다."라는 보르헤스의 이야기를 인용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는 지적 흥미를 일깨우는 주제들을 자유로이 탐구하면서 새롭게 종교학하기의 영역을 넓혀가는 학자이다.

『자리 잡기』, 의례 이론을 향한 중요한 진전
조너선 스미스는 지금까지 다섯 권의 종교학 저서를 내놓았는데, 내는 책마다 "보석 같은 책"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그중에서도 『자리 잡기』는 인간에 대한 물음과 종교학적 탐구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잘 보여주는 그의 대표적인 저작으로, 자리에 대한 인간의 인식과 의례의 관계라는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룬 책이다. 이 책은 그의 활동 중반기인 1987년에 나온 책으로, 출판된 지 20년이 조금 지났지만 이미 종교학의 고전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미국종교학회에서는 2008년에 『자리 잡기』 출판 21년을 기념하는 리뷰 심포지엄을 열었는데, 여기서 한 참가자는 다음과 같은 평가를 내렸다. "『자리 잡기』는 자리와 의례 사이의 관계에 대한 우리의 생각에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지난 반세기 종교학에서 가장 중요한 책으로 꼽힐 수 있다."

자리를 잡는 종교적 인간에 대한 냉철한 분석
종교학에서는 전통적으로 성스러운 공간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 속된 공간으로부터 성스러운 공간을 구별해내어, 그곳을 삶의 의미의 중심으로 삼는다는 엘리아데의 설명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공간에 대한 인간의 의미 부여는 삶에 필수 불가결한 측면이지만, 그것이 낭만적인 색깔로만 칠해져서는 곤란하다. 이 책은 중심의 상징은 아름다운 상징일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권력에 의해 그려진 이데올로기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논의를 시작한다.
우리는 몇 년 전에 성문헌법에 의거해서 행정 수도 이전에 대한 위헌판결이 내려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우리 안에 서울이라는 '중심'이 존재하며, 서울 나머지 지역을 '시골'로 주변화시키는 세계관이 존재함을 인식할 수 있었다. 우리에게는 세계를 질서정연하게 정리해주는 중심 상징의 아름다움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현실에서 서울의 중심 상징은 부동산과 교육으로 대표되는 한국인의 정치경제적인 삶 전반에 얽혀 있는 복잡한 권력의 문제인 것이다. 종교학 이론에 대한 스미스의 문제의식은 바로 이런 점을 바탕으로 한다. 이 책에서 다루어지는 바빌로니아 사원 텍스트, 위네바고족의 부족 세계관 등은 종전의 연구에서라면 우주의 질서를 보여주는 세계관으로 언급되었을만한 자료들이다. 그러나 스미스는 이들 세계관이 보여주는 '깔끔함'은 치자(治者)의 권력의 언어로 이루어진 것임을 지적한다. 피치자(被治者)의 현실과의 관계에서는 세계가 그렇게 깔끔하게 그려질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분석은 성서 중에서도 난해한 예언서로 취급되는 「에스겔서」에서 권력의 이데올로기를 읽어내는 작업에서 절정에 달한다. 그는 이 에스겔의 환상에서 묘사되는 도시와 사원을 정밀하게 분석하면서, 그 사원이 당시 제사장들이 추구한 권력의 공간 배치를 형상화한 꿈의 사원임을 성공적으로 제시한다.

자리와 의례의 관계에 대한 참신한 문제 제기
자리에 대한 인간의 이해는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사회적인 의미를 지닌다는 것, 그 사회적인 의미는 권력의 문제로 귀결된다는 것, 권력에 의해 구성된 자리의 이미지는 이데올로기적인 것이어서 현실과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한 후, 스미스의 논의는 자리와 의례의 관계라는, 종교학 이론에서 거의 다루어진 적이 없는 참신한 물음으로 이어진다. 이 관계를 읽어내기 위해서 스미스는 프랑스 사회학파와 구조주의적인 이론 틀에 의존한다. 그는 의례 내의 자리들 간에는 구조주의적인 관계성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의 부제에 나오는 "의례 내의 이론"은 바로 의례 내에 존재하는 체계성, 언어적인 구조를 가리킨다. 의례의 자리들 간에 맺어진 체계성은 "옮겨질 수 있는 것"이 되고, 다른 말로는 "번역할 수 있는 것"이 된다. 이러한 구조주의적인 논의를 바탕으로 그는 종교사에 대한 기발한 해석을 제시한다. 그것은 예루살렘 성지의 체계라는 공간적 구조가 기독교 전례의 교회력이라는 시간적인 구조로 "번역"되었다는 것이다. 기독교인들과 유대인들이 현실적으로 예루살렘이라는 성스러운 공간에 접근 불가능하게 되었을 때, 그들은 예루살렘 내에 존재하던 체계성을 "옮겨 오는" 의례적 해결책을 모색하였다. 그 결과 유대교에서는 미슈나라는 규범의 체계가, 기독교에서는 교회력이라는 시간적 체계가 발달했다는 것이 스미스의 주장이다.

우상화를 넘어 적극적 평가의 계기로
조너선 스미스는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종교학이라는 작은 학문 세계에서만 이름이 알려져 있지만 그 안에서 그의 지적인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우리나라 종교학계에 그가 소개된 지 10여 년 정도 되었지만 종교 연구자들 사이에서 그는 새로운 경향의 종교학의 표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서구 이론에 의해 거의 좌지우지되는 우리의 학술 영역에서 그에 대한 존중은 이미 도를 넘은 듯 보이는데, 조너선 스미스라는 이름은 이제 "종교학적인" 학위논문에는 거의 의무적으로 인용될 정도로 우상화되다시피 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자리 잡기』의 출간은 그에 대한 남들의 평가, 그에 대한 소문에서 벗어나 그의 학문 세계를 직접 겪고 평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미스의 연구뿐만 아니라 엘리아데 사후 서구의 종교학계가 이루어낸 여러 성과가 이제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 소개되고 평가받는 계기도 마련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미스는 이제 우상화의 대상이 아니라 본격적인 탐구의 대상으로 우리 곁을 맴도는 지적 대화의 상대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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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파란 2009/05/03 12:03 # 답글

    방가님이 번역하신 책인가요? ^^
  • 房家 2009/05/03 14:08 #

    예, 쑥쓰러워서 "제가 번역했습니다"라고 표현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도 판촉은 해야겠고 해서...^^

    파란(종)님 오래만에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올리신 글도 반갑고요.
    얼음집에도 조금씩 정을 붙이시는 건가요?
  • 파란 2009/05/03 15:18 #

    출판사가 이학사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출판사에서 책을 내셔서 저 또한 기쁩니다. ^^
    검색해보니 '신화종교상징총서'더군요.
    보도자료를 읽어보니 당장 구입하고 싶은 충동이,,,,,(보도자료를 잘 쓰신건가요? ㅎㅎ)
    <에스겔서>에서 권력의 이데올로기를 읽어내는 작업을 시도했다니,
    책 내용이 너무 궁금합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얼음집은 정말 이상한 것 같아요.
    자꾸 엠블이 생각나고 그래요.
  • 房家 2009/05/04 01:58 #

    작업을 하면서 느낀 건데, 좋아할만한 이유가 분명 있는 곳이더라고요.
    이 출판사와 작업이 크게 돈이 될 것 같지는 않지만,
    좋은 출판사를 만나는 것 자체가 제겐 '학술적인 지원'이었다고 느꼈어요.
    아울러 거기서 나온 다른 책들에 대해서도 신뢰가 생기게 되었고요.
  • 피아 2009/05/03 23:48 # 삭제 답글

    이 책을 번역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군요!
    긴 작업,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_^

    스미스의 다른 책들도 몇몇 분들이 번역 중이라고 들었는데 그 책들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러고보니 최근 방가님 블로그를 통해서 인터넷 서점 카트에 추가한 책이 벌써 세권째..
    허허허허 -ㅂ-
  • 房家 2009/05/04 02:06 #

    어찌하다 보니까 제 번역이 가장 먼저 나오게 되었어요.
    스미스를 소개해야 하는 몫까지 떠맡게 되어서 적쟎이 부담이 된 것도 사실이고요.
    어쨌거나 이왕 나온 거, 부담은 잊어버리고 판촉에만 열을 올리고 있어요.^^
  • 소걸음 2009/05/07 16:56 # 답글

    책 출간. 축하합니다.
    번역이란 거, 막노동인데...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房家 2009/05/08 00:57 #

    감사합니다.
    해보니 막노동이라는 말씀이 실감이 났습니다.
    그래도 노동이란 게 대가만 잘 주어진다면 해볼만한 것이겠지요?
    먹고사는 데 도움이 되는지 두고 보고 있습니다.^^
  • 소걸음 2009/05/10 22:50 #

    진심으로 먹고 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지만...
    그 번역의 노동에 대한 댓가라는 것이 '공부되었다'는 뿌듯함 이외엔 거의... 쩝. ^^;;
  • 지양 2009/05/08 09:43 # 삭제 답글

    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 글을 읽기만 했는데 인세라도 보태드릴 수 있게 됐네요. :)
  • 房家 2009/05/08 15:51 #

    고맙습니다. 항상 종교학 책에 목말라하시는 지양님께 괜찮은 읽을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화이부동 2009/05/12 11:28 # 답글

    바로 주문 들어가야겠습니다.^^
  • 房家 2009/05/12 13:51 #

    또 저 때문에....^^
  • 허남진 2009/05/12 16:53 # 삭제 답글

    그디어 출판되었군요.. 오늘 한종연뉴스레터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지금 주문했습니다.
    다시금 번역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房家 2009/05/13 00:22 #

    고맙습니다. 책 보시고 이상한 점 있으면 꼭 말씀해주세요~
  • 2009/05/14 12:5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房家 2009/05/14 16:10 #

    아 이글루스에 보금자리가 있었군요. 반가운 사진들...
    저는 엠파스가 통폐합되는 바람에 이리로 강제이주 당했어요.^^
    책은 '일반'으로 부쳐서 아직 배타고 가고 있을 거에요.^^ 3주 정도는 더 있어야...
  • 자일 2009/05/14 18:10 # 삭제 답글

    그동안 번역 한 번쯤 해 보셨을 텐데 했는데 드디어 노고의 결실이 맺었군요.
    축하와 감사 드립니다. ^^;
  • 房家 2009/05/15 04:04 #

    감사합니다. 전문가 앞에선 좀 떨리는군요.^^
  • 김선용 2009/05/27 07:26 # 삭제 답글

    안녕? 나 현대고 선배 김선용이야 (세정이 형이라면 더 기억하기에 쉽겠지?). 우연히 들렀는데 마침 스미스 할아버지 책을 번역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네. 나는 아직도 시카고 디비니티에서 신약박사 공부하고 있어. 점점 공부하면서 종교학과의 접목이 절실하다는 것도 느끼지만 일단 박사는 전통적인 신약학 접근법으로 끝내려고 한다. 하지만 이미 예일의 몇몇 신약박사과정학생들은 종교학 접목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이곳의 훌륭한 선생님들 (링컨, 도니거, 스미스)을 충분히 활용(?)하면 좋겠는데 당장은 무리일 것 같고 (너무 방대한 작업이 될 것 같기에).
    이미 알겠지만, 스미스 선생님은 학부 강의만 하시기 때문에 본격적인 강의를 맛볼수는 없었지만 아쉬운대로 종교학 입문이라는 강의를 청강했던 적은 있었어. 그 특유의 명료함은 인상적이었다. 그 분의 비교방법론은 그레코-로만 자료를 가운데 신약을 이해하려는 우리 신약학도들에게도 많이 참조가 되고 있는데, 사실 아직 스미스 할아버님의 이상을 만족시킬만한 시도는 찾기 어려운 것 같다.

    열심히 공부하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좋다. 나도 언젠가 한국에 가면 보다 종교학하는 분들과 소통을 하려고 해. 그 때 너와 만날 기회가 있겠지.

    그럼, 건승하길 바라고.
  • 房家 2009/05/27 15:23 #

    안녕하십니까. 선용 형이 이렇게 찾아주시다니.
    여기치 못한 방문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형께서 신학 공부 하시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스미스 선생 계신 곳에서 박사학위 중이었던 것은 미처 몰랐답니다. 게다가 그곳 사정도 알려주시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스미스 선생의 "이상"이 아직 만족되지 못하고 있다는 말씀은 매우 정확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자신의 저서에조차 비교 작업은 아직 이상으로 남아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이런 주제로 형과 대화를 나누어본 적은 없지만, 형님 말씀을 들어보니 만나뵙고 이야기를 나누면 이야기도 잘 통하고 배울 것도 많겠다는 생각이 들어 설레입니다.^^ 제가 알던 분 중에 이런 공부를 깊이 하시는 분이 있다니 신기하기도 반갑기도 합니다.

    스미스라는 사람을 한국에 알리는 것조차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
    저보다 스미스를 더 잘 아시는 선배님이 격려해주시니 힘이 많이 됩니다.
    좋은 공부 많이 하고 오셔서 제게도 배움을 나누어주실 날을 기다립니다.
  • 지나가다 2011/05/19 14:26 # 삭제 답글

    2011 문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신 것 축하합니다. 책은 못읽어봤지만...문광부에서 선정할 정도면 대단한 책이었나보네요. ㅎ
  • 房家 2011/05/20 00:36 #

    이거 상당히 알기 어려운 사실인데...^^
    축하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책이 대단하기 보다는 학술 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문광부에서 그 해 나온 책들을 대상으로 그런 사업을 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선정이 되면 정부에서 책을 구매해서 각 지역 도서관에 책을 보급해 줍니다.
  • 지나가다 2011/05/20 10:04 # 삭제 답글

    천부 정도 구입한다는데...방가님께도 수입이 더 들어오는건가요? ㅎ 학문적 성과를 이뤄가시는 모습이 보기 참 좋습니다. 저는 그냥 지나가다 들르는 사람이지만 한편으로 여기 자주 들르는 사람으로서 외부강의나 세미나 있으면 좀 미리 공지해주세요. 방가님 얼굴 좀 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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